코로나 시대 OVER
뇌피셜 주의
코로나는 아직 안 끝났지만
코로나 시대는 이제 끝나가네.
마스크 착용한 거만 빼면 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
마스크 때문에 화장품 산업은 재개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긴 하지만
날도 따뜻해졌겠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해외여행도 가능하고,
어제 월요일인데도 번화가 가니까 사람 엄청 많고
늦게까지 모여서 고삐 풀린 것 마냥 술 마시고 있더라..
큰 흐름으로 보면 nft, 가상화폐가 단기 고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당연히 길게는 가상화폐, NFT,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유망하다고 보지만
당장은 언택트->컨택트에 대한 욕망이 너무 커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아짐.
그 와중에 현대자동차는 메타콩즈랑 협업해서 NFT 만듦.
지금은 특별판으로 메콩 10개 이상 홀더만 1이더(370만원)에 살 수 있음.
메콩 10개면 팔면 1억 6000만원이네 ㅋㅋ
메콩 홀더들 메콩 팔아서 차 사라는 것 같음ㅎㅎ
앞으로의 NFT 투자 관점
뇌피셜 주의
NFT는 시장은 매우 변화가 빠르다.
"대장"도 주식, 부동산에 비하면 매우 자주 바뀐다.
왜일까?
1. 투자자가 코인으로 사는 거라 24시간 기반이라
주식, 부동산보다 훨씬 자주 시황을 체크해야 하고
오히려 '이미지'라는 실체가 있어
빨리 피로감을 느끼게 됨.
2. 지금은 보통 사람들에 의해 쉽게(대충) 만들어진 프로젝트들도 많아
길게 가져갈 능력도, 로드맵도 없는 경우가 많고
실력이 금방 금방 투자자들한테 들통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함.
근본 제외는 무조건 단타로 접근하고(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팔아야됨ㅋㅋ)
근본만 장기로 가져가는 게 투자적으로는 좋은데
지금 근본으로 여겨지는 이두희의 메콩, 실타래가 언제까지 근본일지는 모르겠다.
무너질 리 없을 것 같던 도지사운드클럽이 8개월 천하였던 거 보면ㅋㅋ
대기업(현차, 레모나 등)이 지금은 메콩에게 껄떡대고 있지만
점점 대기업이 자본을 가지고 들이대면 메콩도 얼마나 갈지 모르겠음..
3대 기획사가 NFT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하면
메콩에서 돈 다 빠져나가고 그쪽으로 우르르 몰릴 수도 있겠다.
이런 게 근본인가? 지금 보니 엄청 싸 보이네 ㅋㅋㅋㅋ
몇 개월 NFT에 매달리다 보니 너무 피로하고
시간도 너무 뺏기고
돈은 벌려도 나의 커리어, 발전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아
올해는 투자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큰 흐름 위주로 체크 중..
(기사, 블로그 글 보고 내가 어제 올린 것 같은 NFT 영상 보고, 톡방 미리보기로만 보는 게 루틴)
그 덕에 독서, 글쓰기의 재미를 알게 되어 너무 좋음.
뇌 계발되는 게 느껴짐 ㅋㅋ 자청님 말이 다 맞네..
사실 제일 좋은 투자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부지런히.. 다음 먹을거리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