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영업 후기

 

 

자영업으로 10평 알바 1명으로 시작했지만

 

매출이 낮아 월세주고 알바비 주니까 남는게 없었는데

 

거기에 인건비 아끼려고 일 했더니

 

자영업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맛집 전국 곳곳 돌아다니면서 입맛 수준이 올라가는데

 

저는 맨날 똑같은거 만들어 팔기 바쁘니 살아남기 힘들었죠

 

그래서 일주일에 무조건 1번은 메뉴나 마케팅을 생각해 봤습니다.

 

주방은 동네 초등학생도 바로 일 할 수 있게 쉽게 세팅해서

 

내가 일 할 필요없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자영업을 사업으로 만들 생각을 했고

 

초기에는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남의 집에서 배달도 해보고 카드빚에 일수까지 쓰니 신용불량자가 되더군요..

 

이리저리해서 10년 후 운이 있었는지

 

지금은 월매출 500에서 지금은 5억이나 벌고 있습니다.

 

요즘은 신축 공장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 건물주가 되는 그날까지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