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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 혼자 돈버는 복리예금

성공한은둔고수 2022. 7. 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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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금리 시대니까 이자율에서 인플레를 빼고 세금을 제하고나면.. 이건 아닌거같다.

 

아무튼 지금 당장 부동산을 사든, 주식을 사던지 재테크에 뒤처질수는 없다.

요새 부동산이 좋다던데 일단 소장을 만나서 적절한 매물을 하나 골라달라고 할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이자율의 강점은 평균이 주는 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투자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 최대한의 기대이익만을 보고 기대손실은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투자행위는 전체 투자자의 5%는 큰이익을 주고

25%는 MDD를 감안해서 거의 본전에 가까운 작은 이익

20%는 수수료만큼 손실을 보지만 본전

50%는 손실을 본다.

 

은행 이자에 투자한다는 것은 명목이자+인플레+세금 등 모든 것을 제하였을 때 비용의 합이 0보다 크기만 하면 어떤 경우에도 그 이익이 작던지 크던지 이기는 게임이다.

 

그래서 재테크의 전선에서 금융권 투기가 활발한 시기에는 다른 수단에 비해 이익은 작지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이나 부동산이 하락하거나 상황이 악화될 경우 본의아니게 가만히 넣어둔 예금이 석차 기준으로 최상위권 수익을 올리는 것과 같아진다.

 

그래서 주식투자로 돈 번 사람은 별로없고, 번 사람은 자랑하고 잃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오래해서 방 2칸 이상 늘린사람은 거의 없다는 말이 나온다.

 

주변에 돈 번 사람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상황에서 입 다물고 잃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찌 짐작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은행 이자를 기대하고 넣어놨는데 남들이 주식으로 10배, 재개발 단지로 5배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상대적 박탈감에 마음이 불편해진다.

 

그래서 돈은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굳히는 기간동안 제 몫을 챙기는 것이다.

다른사람이 망하고 있는데 혼자 망하지 않는 기쁨을 알고있는가?

 

시장이 폭락한다는 뉴스가 거의 매일 나오고있는데 현금만 가지고 있을 때의 기쁨은 내가 보유한 주식이 오르고 남이 주식이 오르지 않는다고 불평을 들었을 때 기쁨보다 2배는 된다는 것이 투자의 본질이다.

 

하지만 모처럼 재테크를 하는데 은행 예금이나해서 성공했다고 하기에는 서운하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돈이 되는 이자율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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