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동 봉은사역 아파트

성공한은둔고수 2021. 8.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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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봉은사역 사거리만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업로드할 아파트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범위를 삼성동의 또 다른 중앙역인 삼성중앙역까지 확장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삼성동 코엑스까지 걸어서(10~15분) 갈 수 있을 것 같은 아파트들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삼성동은 북쪽으로 청담동, 남쪽으로 대치동, 서쪽으로 논현동, 동쪽으로 한강/탄천, 종합운동장과 잠실이 있다. 삼성동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내가 말한 '한국 부동산의 심장(서울)'. 이 한마디로 모든게 해결되는듯. 삼성동을 둘러싼 이웃동들도 강남구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초고소득동이다. '삼성동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는 한때 타워팰리스를 제치고 국내 최고가 아파트의 위상을 자랑했던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구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강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 한강뷰 라인은 한강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최대 부동산 개발단지인 코엑스 인근에 봉은사라는 절의 고요함, 강남구청 선정릉이 부여한 산림면적의 가치도 삼성동에 속한다. 전 대통령의 집이 여기에 있었을 것입니다. 학군은 조금 뒤쳐져 있습니다. 경기고등학교 말고는 유명한 고등학교가 없습니다. 따라서 학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회피 영역입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또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강남점. 이 땅도 노른자의 노른자니 누가 차지하리요?

오늘은 삼성동에서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봉은사역 주변에는 북동쪽을 제외하고는 아파트가 없습니다. 북서쪽은 봉은사, 남서쪽은 코엑스타운, 남동쪽은 현대차 부지 외 오피스타운이다. 위치 분석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른 지역처럼 4구역으로 나누지 말고 바로 아파트를 나열해보자. 래미안삼성1차아파트,삼성동풍림1·2차아파트,금호울림아파트,SK뷰아파트,삼성골든빌삼부아파트 등 1급 아파트 단지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삼성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를 잊으셨군요.

삼부풍림후문 SK VIEW)
이것은 언덕입니다. 하지만 완만한 언덕이라 도보로 가는데 어려움이 없고, 강남에서 혼자 가고 모여서 큰 아파트 같은 느낌을 받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장소는 강남구청 근처). 골목이 잘 정돈되어 있어 마치 부자마을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아파트 집단의 꼭대기까지는 너무 가파르다. 그래서 나는 조금 거만하다. 이 동네의 대표적인 아파트가 래미안 삼성 1호점인 것 같아요.


래미안 삼성동은 위와 같이 101동(77세대, 211%), 201동(36세대, 205%), 301-303(133세대, 227%) 501- 504. 3동과 5동에 33평이 있는데 판매용 종자는 말랐다. 6월에 살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폭등해서 매물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아파트. 16살 때부터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어요. 시가는 12억 5000만원이고 호가는 15억 원입니다. 그건 좀 가혹합니다.

 

삼성중앙역이 가장 가까운 아파트 단지입니다. 북서쪽 지역에만 아파트가 있으니 지금 바로 아파트를 살펴보세요. 2018년 3월 입주 예정인 삼성힐스테이트 2차아파트, 삼성동한일아파트,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 그 중 한일아파트를 포함해 3곳, 나 혼자인 곳은? 좋아요. 이 마을은 어떤가요? 이 동네의 리더는 지금까지 삼성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인데 내년이면 자리를 잃을 것 같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로. 아뇨, 모르겠어요. 삼성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가 너무 좋은 위치에 있어서 계속 소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 봄에 이 두 아파트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뒤에 있는 한일아파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유한 집안의 막내아들입니다. ^^

이 아파트가 삼성동 개발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아파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아무리 눈을 씻고 삼성동 근처 아파트를 찾아봐도 코엑스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대형 아파트 단지는 여기가 유일합니다. 이 아파트는 삼성 중앙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완전 초초역 주변입니다. 용적률도 273%로 10년 후에 서서히 지어지고 있어서 부러워한다.

삼성동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동네를 걸어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대학 다닐 때부터 이 동네의 큰길을 수없이 왔다갔다 했다. 선릉역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자주 갔는데 올해는 처음 가봤습니다. 단독 아파트로 한 블록 떨어져 있어도 선릉이나 코엑스와는 다른 세상이었다.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입니다. 그런데 학교가 아예 없어서 아이들 교육이 어려운 것 같다. 선릉공원은 새 빌라를 짓고 있다. 단점도 많이 있습니다. 선릉역은 유흥가로 북적거리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다.

여기 아파트 주인만 삼성파크 아파트다. 삼성오네트아파트, 삼성동대성유나이트아파트, 풍림아파트, 삼성아이나빌, 영무예다음아파트, 삼성팰리스 등이 모여있습니다. 이곳의 중개업소에는 판매가 거의 오지 않는다고 한다. 전세를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집주인이 팔 때 산다고 한다. 6월에 일하러 왔을 땐 정말 좋은 곳이었고, 돈만 있으면 당장에 어떤 아파트라도 사려고 했는데 지금은? 글쎄요, 저는 조금 주저합니다. 왜요? 다른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격이 맞는지 아닌지. 그것도 어렵다. 구입을 원하시면 다른 아파트, 특히 대지면적과 2종, 3종, 상업지구 등을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위의 아파트들 외에도 북쪽으로는 강남구청역 주변에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청담역 주변에 청담삼익/홍실아파트 등 아파트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포스코 주변에 롯데캐슬, 대치포스코샵, 대치동 2동 재개발이 있습니다. 조금 더 가다보면 강남구와 잠실에 아파트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그런 곳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삼성동 근처 아파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투자하고 싶은 지역이나 아파트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글을 씁니다(장기적으로 볼 때). 저는 투자금(전세 포함) 1억 원에 달하는 노후 임대나 어린이 선물용 아파트에도 관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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